심금을 울리는 뷰티 선물템

바자 2019.05.16 06:54

뷰티 마니아의 심금을 울린 선물은 무엇일까? 선물 시즌인 5월, 어떤 제품을 골라야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리스트 참고해보자.

buly 1803 콤브 5만2천원

부시시한(나름 내추럴 스타일이라 부르는) 헤어스타일이 눈에 걸렸다며 친구가 건낸 선물. 브러시 선물 자체가 흔치 않기도하지만, 윗면에 ‘JAK’라고 이니셜을 새겨주어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다. 게다가 장인이 하나하나 공들여 깎아 만든 제품이란 사실을 알고나니 세상에 단 한점뿐인 ‘작품’을 선물 받은 듯 가치있게 느껴지기까지. 고급스러운 파우치에 담겨있기에 핸드백에 넣어다니며 스타일을 정돈하는데 볼 때마다 흐뭇하다. 지금은 나도 특별한 선물이 필요할 때 주저 없이 이 브러시를 떠올린다._<럭셔리> 뷰티 디렉터 정애경

ORTHOMOL 바이탈 F 7만원대

독일로 출장을 간 선배가 감기에 자주 걸리고 잘 체하는 등 약한 나를 위해 사준 종합비타민제. 찾아보니 독일에선 비타민계의 ‘에르메스’, ‘샤넬’로 불리며 현지인은 물론, 한국 관광객들에게 특히 인기인 제품이라고. 특히 부피가 있는 박스형태라 이 박스를 들고 한국까지 힘겹게 왔을 선배를 생각하니 폭풍감동을 느꼈다. 정성이 너무 고마워, 잊지 않고 하루에 한 포씩 먹고 있는 중인데, 쉽게 피로해지지 않고, 건강해진 느낌이다. _<엘르> 뷰티 에디터 김지혜

Chanel N°5오 드 빠르펭 50ml 15만원

해외 여행을 가면 연락이 잘 안되는 아빠가 어쩐 일로 공항에서 전화를 걸어왔다. “갖고 싶은 것 없냐?” 대단한 뷰티 마니아도, 향수 수집가도 아닌 내 머릿속에 어쩐 일인지 샤넬의 향수 ‘넘버 5’가 떠올랐다. 내 지령대로 아빠는 샤넬 넘버 5를 포장해오셨다. 그해는 내 나이 서른, 삼십 대의 첫 해이기도 했다. 무심코 건내신 아빠의 선물.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_<매거진 B> 김나래 기자

ACQUA DI PARMA 매그놀리아 노빌레 서블라임 바디 크림 12만원

화장품 신제품들을 최전방에서 실시간으로 먼저 만나보는 직업이라 그런지, 화장품을 선물 받아도 큰 감흥이 없는 나. 하지만 이 제품은 달랐다. 아쿠아 디 파르마의 ‘매그놀리아 노빌레’ 향수 팬이라 같은 향의 바디 크림을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안 지인이 생일 선물로 건넨 것! 피부에 녹듯이 발리는 질감과 부드러운 매그놀리아(목련)향이 압권이라 아끼고 아껴, 6개월 정도 쓴것 같다. 향은 또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플로럴 계열과 향의 지속력을 중시하는 사람에게 꼭 추천하는 바디 크림이다. _<바자> 디지털 에디터 박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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