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효원 커머스는 “최석영과 채버블이 웹 예능 ‘나는 크리에이터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는 크리에이터다’는 미션 수행을 통한 인플루언서의 크리에이터 도전을 그린다. 각 회차에 출연하는 인플루언서는 미션을 전달받아 조언자인 MC의 멘토링을 받으면서 영상 제작에 도전한다. 제작된 영상은 스튜디오에서 시청하면서 ‘오늘의 크리에이터’를 뽑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석영과 채버블은 15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다. 최석영은 다이어트 제품 ‘엠버서더’의 모델을 했던 경험이 있고, 채버블은 쇼핑몰 ‘채버블’을 운영하면서 실제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나는 크리에이터다’는 올 6월 중순 네이버 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