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그이' 홍종현, 톱스타 마왕준으로 첫 등장...방민아와 몰래 연애史

'절대그이' 홍종현, 톱스타 마왕준으로 첫 등장...방민아와 몰래 연애史

엑스포츠뉴스 2019-05-16 10:45:06 신고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절대 그이' 홍종현이 톱스타 마왕준으로 첫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홍종현이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에서 최고의 톱스타 마왕준으로 첫 등장했다. 마왕준은 겉은 까칠하지만 속은 여린, 말하지 못하는 비밀로 인해 속앓이를 하는 캐릭터이다. 당당해보이는 외면적인 모습과는 달리 속으로는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혹시라도 잃을까 전전긍긍 하는 반전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마왕준은 촬영장을 휘어잡는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로 촬영 장면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강도 높은 액션 장면도 소화해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자꾸만 촬영이 미뤄지자 그는 "이거 혹시 몰래 카메라면 미리 말해. 쌍욕 나가기 전에"라며 까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왕준은 특수분장사인 여자친구 엄다다(방민아)와 7년째 비밀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왕준은 엄다다에게 장난 반 진심 반으로 이별을 말하기도 했다. 농담이라고 했지만 그의 진심이 비치는 듯 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그가 엄다다에게 소홀했던 것은 아니다. 신인시절 엄다다에게 첫눈에 반해 고백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엄다다의 이름을 부르고 연애를 밝히겠다고 했지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그는 과거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오히려 수상소감에서 그의 강아지를 언급해 엄다다에게 실망을 안겼다. 

이후 마왕준은 뒤풀이를 위해 스태프들과 그의 집으로 향했고 청소부로 분장한 엄다다를 마주치고 만다. 이에 마왕준은 위기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엄다다를 향해 스토커라고 하며 흥미로운 엔딩을 선사했다. 

이렇듯 홍종현이 톱스타 마왕준으로 변신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절대 그이'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절대 그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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