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최강자전' 개최, 신인작가 발굴한다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개최, 신인작가 발굴한다

웹툰가이드 2019-05-16 11:50: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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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 웹툰이 신인 만화 육성을 위해 '2019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1차 모집 공고한다.

매체 연재와 출판 경력이 없는 예비작가가 참여할 수 있으며 소재와 주제에 제한은 없지만 전체 연령 가능 작품으로 장편/단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5시까지이다.

수상작은 100 작품 내외의 작품을 심사에 따라 선정 후 독자투표 수가 많은 상위 32 작품을 대상으로 토너먼트식으로 진행된다.

대회 기간 동안 참여 작가에 대한 정보는 블라인드 처리되며 독자는 투표한 후 투표 작품의 득표수를 확인할 수 있다.

 대상(1명)은 상금 1,000만원 및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 및 매니지먼트, 최우수상(1명)은 상금 500만 원 및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및 매니지먼트, 우수상(1명)은 상금 300만 원 및 네이버웹툰 정식 연재 및 매니지먼트, 장려상(5명)은 상금 100만 원을 수상한다.

32강 진출자에는 50만원, 16강 이상 진출자에게는 16강 이후 단계별 10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네이버 웹툰 정식 연재는 네이버 웹툰의 운영정책을 따르며 일정은 별도 협의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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