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더 쉰 류현진, 20일 새벽 2시 신시내티전 등판 확정…6승 도전

스포츠한국 2019.05.16 12:07

  • ⓒAFPBBNews = News1
[스포츠한국 김성태 기자]류현진(32·로스엔젤레스 다저스)가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 시즌 6승에 도전한다.

MLB닷컴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이 20일 일요일에 선발로 등판, 신시내티와 상대한다"라고 밝혔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정말 좋은 몸 상태다. 일정한 등판이 아닌 휴식을 더 부여해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로버츠 감독 말대로 류현진은 촐해 8경기에 나와 5승 1패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빅리그 통틀어 2위다. 특히나 삼진/볼넷 비율이 18.00개로 압도적 1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최근 3경기 연속 8이닝 소화, 무려 25이닝을 던졌다. 그 사이에 허용한 안타는 단 7개, 실점은 1점이 전부였다.

많은 이닝을 소화했기에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14일과 17일, 팀이 주중에 이틀 휴식이 부여가 되면서 평소보다 이틀 더 쉬고 20일 신시내티 원정 3연전에 등판하게 됐다. 지난 2013년 빅리그 데뷔 후, 류현진이 6일 쉬고 나선 경기는 26경기다. 그리고 111승 7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나쁘지 않았다.

상대전적을 보면 신시내티전에 그리 좋은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통산 6경기에 나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4.46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신시내티 타선의 페이스가 좋지 못하다. 15일 기준, 팀 타율이 2할1푼4리에 그친다. 류현진은 이전에 비해 훨씬 더 좋은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홈에서 극도로 강한 류현진이기에 이번 신시내티 원정을 통해 집 밖에서도 강하다는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 올해 홈 5경기에서는 전승이지만 원정 3경기에서는 승이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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