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글로벌 서비스 개시

넥슨 '야생의 땅: 듀랑고' 글로벌 서비스 개시

게임포커스 2019-05-17 16:03:39 신고



 
넥슨(대표 이정헌)이 왓 스튜디오(What! Studio)에서 개발한 개척형 오픈월드 MMORPG '야생의 땅: 듀랑고(Durango: Wild Lands)'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넥슨은 일본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iOS,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선보이며, 한국어, 영어, 중문번체, 태국어, 인니어, 독어, 불어, 러시아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해 전 세계 유저 공략에 나선다.  또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해 '아시아(Asia)', '아시아2(Asia Ⅱ)' 및 '웨스트(West)' 서버를 운영하고, 이용자의 접속 지역에 따라 서버를 추천해준다.
 
'야생의 땅: 듀랑고'는 국내 서비스 이전부터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등 14개 국가에서 해외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글로벌 유저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왔으며, 이번 글로벌 서비스 사전예약에만 200만 명이 넘는 유저가 몰려 기대감을 입증했다.
 
넥슨은 이번 '야생의 땅: 듀랑고'의 글로벌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특별 보급품'을 지급하며, 14일간 출석을 완료한 유저는 '페나코두스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또 5월 3, 4주차 금, 토, 일요일마다 지정된 시간에 접속하면 '강력 피로회복제', '동물영약' 등의 아이템과 능력치 상승 효과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31일까지 응원 감정 표현, 친구 맺기, 부족 가입 등 주어진 퀘스트를 완료하면 벽집을 꾸밀 수 있는 '지구본', '세계지도' 등의 아이템 및 재료를 지급한다.
 
'야생의 땅: 듀랑고'의 글로벌 서비스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듀랑고 아카이브' 페이지 및 공식 유튜브, 페이스북 팬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게임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