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든든한 금융]삼성생명, 쉽게 가입하는 ‘간편종합보장보험’

[가정의 달! 든든한 금융]삼성생명, 쉽게 가입하는 ‘간편종합보장보험’

이데일리 2019-05-18 10:02:05 신고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삼성생명은 지난 3월부터 ‘간편종합보장보험 건강하고 당당하게(간편종합보험)’ 상품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주요 질병사망 원인인 암 · 뇌혈관질환 · 심혈관질환 등을 특약으로 확대 보장하고 고령층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도 보장하는 게 특징이다. 또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 관련 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갱신시점인 15년마다 최대 150만원의 ‘무사고 건강관리자금’ 을 지급한다.

상품의 주요 보장 내용을 보면 우선 주보험에서는 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한다. 특약을 통해서는 암 · 뇌혈관질환 · 심혈관질환을 100세까지 보장한다. 두 번째 발생하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과 뇌경색 및 협심증 일부를 보장하는 등 3대 주요질병에 대한 보장 범위도 특약으로 확대했다.

고령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을 보장하는 특약도 신설했다. ‘시니어7대 보장 특약’에 가입하면 △특정파킨슨병·루게릭병 진단시 각 1000만원 △ 대상포진 진단시 50만원 △인공관절 수술시 어깨관절, 무릎관절, 엉덩이 관절에 대해 각각 300만원을 보장받는다. 관절염 수술시에는 연간 1회 최대 30만원을 받는다. 재해골절·깁스 특약을 통해서는 고관절, 척추 등이 골절될 경우 최대 150만원, 깁스 치료시 10만원을 지급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간편종합보험은 신계약 심사 절차를 대폭 간소화 것이 특징”이라며 “가입전 기본 고지 항목을 기존 9가지에서 3가지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3가지 항목에만 문제가 없으면 별도 서류나 진단서 등이 필요 없기 때문에 가입 진행이 빠르고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3가지 기본 고지항목은 △최근 3개월내 진찰이나 검사를 통한 입원·수술·재검사에 대한 필요 소견 △2년내 입원·수술 이력 △5년내 암·간경화·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파킨슨병, 루게릭병으로 인한 진단·입원·수술 이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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