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ABL생명은 주 계약의 보험료 갱신 없이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ABL소중한우리아이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주 계약만으로 암·재해 장해·중대 질병 및 수술, 암으로 인한 수술·입원 등의 치료비, 홍역·성홍열 등 특정 법정 감염병, 골절, 깁스 치료비, 유괴·납치 위로금, 강력 범죄 치료비 등 아이의 성장기부터 성인이 되기까지 삶에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0세까지 보장하는 1종과 80세 또는 100세까지 보장하는 2종이 있다. 1종은 다시 해지 환급금이 적지만 보험료가 저렴한 1형 순수 보장형,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단계별 입학 자금과 만기 환급금을 지급하는 2형 중도 급부형, 계약 만기 때 주 계약 보험료의 80%를 환급해주는 3형 만기 지급형 등으로 나뉜다. 2종은 순수 보정형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나이는 1종의 경우 태아부터 14세, 2종은 태아부터 19세까지다. 보험료는 주 계약 가입 금액 3000만원, 5세, 1종 1형 순수 보장형, 10년 납 가입 기준 남자아이는 월 1만9200원, 여자아이는 1만71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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