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든든한 금융]메리츠화재, '펫퍼민트 캣 보험'

[가정의 달! 든든한 금융]메리츠화재, '펫퍼민트 캣 보험'

이데일리 2019-05-18 10:12:26 신고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메리츠화재는 반려묘의 의료비를 평생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장기 고양이보험 ‘펫퍼민트 캣(Cat)보험’을 지난달부터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3년 단위 갱신을 통해 보험료 인상을 최소화했다. 갱신시 거절없이 자동 갱신돼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한다. 생후 91일부터 만 8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의료비 보장 비율을 50%와 70% 둘 중 선택할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믹스묘를 포함해 국내 거주하는 모든 반려묘다. 통원의료비 보장(통원수술 포함, 연간 500만원 한도)를 기본 보장하고 입원의료비 보장(입원수술 포함, 연간 500만원 한도)은 선택 가입할 수 있다.

보험료는 0세, 70% 보장형으로 기본 보장인 통원의료비 보장만 가입시 월 보험료는 2만9070원이다. 입원의료비 보장까지 하면 4만3150원이다. 메리츠화재는 상품 출시와 함께 반려견 행동전문가 강형욱씨를 모델로 기용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반려견보험 출시 이후 고양이보험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라며 “반려묘인들의 의료비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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