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K-POP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2019 드림콘서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18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는 '제25회 2019 드림콘서트'(이하 '2019 드림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2019 드림콘서트' 진행은 이특, 전소민, 공찬이 맡아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태민부터 레드벨벳, 세븐틴, NCT DREAM, 남우현, 정일훈, 마마무, 하성운, 오마이걸, CLC, 더보이즈, 다이아, 골든차일드, 김동한, N.Flying, JBJ95, (여자)아이들, TRCNG, 원더나인, 김태우, 박봄, 홍진영, 클론, AB6IX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날 콘서트는 CS TV 아사히 채널 1을 통해 일본에 생중계되며, 국내에서는 SBS플러스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드림콘서트'는 지난 1995년 5월 13일 광복 50주년 청소년을 위한 특집으로 처음 선을 보였다. 이후 25년 연속으로 콘서트를 열고 있다.
Copyright ⓒ 한국스포츠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