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8일 서울돈화문국악당 국악마당에서 열린 '한복과 함께 하는 좋은 어른 되기 성년 행사'에서 성년의 날을 맞아 참석자들이 축하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전통 성년례의 계례, 초례 등에서 착안해 성년의식의 참된 의미와 가치를 전하고 '좋은 어른이 되자'는 취지를 담아 마련된 행사로 올해 성년이 된 2000년생은 물론 가족·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한복 입기 문화를 조성하고자 계획됐다. (사진=한복진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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