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청춘해 콘서트', 이달 경북대·전북대서 개최

KT '청춘해 콘서트', 이달 경북대·전북대서 개최

이데일리 2019-05-19 09:00:00 신고

(KT 제공)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KT(030200)는 대학 축제의 달을 맞아 오는 22일과 31일 각각 경북대와 전북대에서 ‘청춘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역 특성에 맞게 진행된다. 이스포츠 콘셉트로 진행되는 경북대 콘서트에선 대구 출신 연예인이 대거 출연한다. 성우이자 방송인인 서유리가 ‘청춘 강연’을 한다. 프로듀스 101 출신인 김동한과 KT ‘5G송’ 히로인 휘인의 소속 그룹 마마무도 출연할 예정이다.

전북대 콘서트에서는 청춘들의 일상을 노래하는 3인조밴드 ‘406호 프로젝트’를 필두로, 전주 출신 연예인 데프콘 소속 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출연한다. 또 마마무도 나와 청춘들의 이야기와 함께 신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KT는 청춘해 콘서트가 월 2회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으로 5G 전국 상용화에 맞춰 다양한 지역의 대학생들이 ‘KT 5G의 초능력’을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서울과 부산 ON식당에서 선보였던 ‘5G 호떡 로봇’을 대구와 전주에서도 다시 한번 선보인다. 로봇이 직접 호떡을 만들어주고, 이를 SNS에 인증해주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5G 스마트 노래방 앱 ‘싱스틸러’ 서비스도 선보인다. 싱스틸러는 KT 5G의 초저지연 기술을 활용해 최대 4명이 동시에 한 화면에서 영상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서비스로, 청춘해 콘서트 날짜에 맞춰 현장에서 ‘5G 멀티 라이브 노래방’을 임시 오픈한다.

윤종진 KT 홍보실장(부사장)은 “본격적인 5G 시대를 맞아 청춘해 역시 5G를 접목시켜 지속적인 혁신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열정이 넘치는 청춘들이 이번 콘서트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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