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 일요일이었다고 낙심하면 안 되는 이유

‘부처님 오신날’ 일요일이었다고 낙심하면 안 되는 이유

한국스포츠경제 2019-05-19 10:56:25 신고

'부처님 오신날' 일요일이었다고 낙심하면 안 되는 이유 / 픽사베이
'부처님 오신날' 일요일이었다고 낙심하면 안 되는 이유 / 픽사베이

[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지난 12일은 '부처님 오신 날'이었다.

석가탄신일은 매년 음력 4월 8일로, 석가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법정 공휴일이기도 하다.

올해는 아쉽게도 ‘부처님 오신 날’이 일요일로 휴일이 따로 주어지지 않아 많은 직장인들의 아쉬움이 이어졌다.

하지만 그렇다고 실망하긴 이르다. 내년엔 부처님 오신 날을 시작으로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

2020년 4월 달력을 보면 부처님 오신 날은 4월 30일로 평일인 목요일이다.

이를 시작으로 휴일이 주말까지 이어지게 된다. 5월 1일 금요일 근로자의 날, 2일 토요일, 3일 일요일이 있다.

뿐만 아니라 5월 5일은 어린이날로 이 역시 법정기념일로 출근하지 않는다면 쉴 수 있게 된다.

만약 1일 쉬고, 4일 연차를 쓴다면 최장 6일까지, 7일도 연차를 쓴다면 최장 7일까지 쉴 수 있다는 사실

2019년 ‘부처님 오신 날’은 아쉽게 휴일로 지나쳤지만, 2020년 ‘부처님 오신 날’은 황금연휴가 기다리고 있으니 이를 꼭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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