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골프in=춘천 박태성기자] 19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ㅣ6246야드)에서 KLPGA 2019시즌 아홉 번째 대회이자 매치 대회인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7천5백만 원) 결승전과 3,4위전이 열렸다.김지현(28.한화큐셀)이 6&4로 김현수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16강 박인비를 꺾고 올라온 김지현이 매치퀸으로 확정 되며 통산 5승을 들어올렸다.김지현의 우승은 406일 만의 우승이다.김지현이 캐디 이윤상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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