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비스’ 박보영, 안효섭 살리기 위해 필사의 사투

’어비스’ 박보영, 안효섭 살리기 위해 필사의 사투

한국스포츠경제 2019-05-20 06:55:00 신고


[한국스포츠경제=양지원 기자] ‘어비스’ 박보영이 살해당한 안효섭을 부활시키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시작한다.

tvN 월화극 ‘어비스: 영혼 소생 구슬’(어비스) 측은 19일 5화 방송에 앞서 박보영(고세연 역)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어비스’ 4화는 안효섭(차민 역)이 살해당하는 충격 엔딩과 이로 인해 ‘2번째 부활자’ 이성재(오영철 역)가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의 새 주인이 되는 충격적인 엔딩이 그려졌다. 이에 박보영이 죽은 안효섭을 다시 살릴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박보영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단호한 모습이다. 두 손을 꼭 모은 채 절절한 눈빛으로 안효섭의 사체를 양팔 벌려 지키는 등 간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안효섭의 사체를 사이에 두고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박보영-이시언(박동철 역)의 날 선 신경전이 관심을 솟구치게 한다.

박보영은 유제원 감독의 큐 사인과 함께 곧바로 감정을 다잡으며 최고의 순간 몰입도를 보여줘 현장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특히 박보영은 상대 배우의 단독 촬영이 진행될 때에도 시선과 동선을 세심하게 맞춰주는 배려심 가득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북돋아주고 있다는 후문.

‘어비스’ 제작진은 “박보영이 죽은 안효섭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를 시작한다”며 “박보영이 이성재와의 정면 대결을 선포하며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박보영의 활약을 본 방송으로 꼭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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