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나들이, 캠핑 시즌을 맞아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캠핑 용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오토캠핑, 백패킹, 글램핑 등 다양한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 외에도 짧은 주말이나 휴일을 활용하여 근처로 가볍게 떠나는 라이트 캠퍼와 색다른 캠핑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차박 캠핑(차에서 머무르고 잠을 자는 뜻의 신조어) 등이 인기를 끌면서 관련 상품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나들이, 캠핑 용품 브랜드 엠플러스캠프는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을 중심으로 야외 활동 시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도록 이동성이 좋고 가벼운 제품을 선보이며 가성비 높은 제품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캠핑 상품의 특성상 폴딩 방식으로 제작돼 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필요 시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어린이들을 위한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의 폴딩 체어와 UV 코팅 원단을 사용해 자외선 부담을 줄인 전면이 트여있는 그늘막 텐트는 계절감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패턴과 포인트 컬러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아울러 식기류 및 식자재 등의 캠핑용품을 편리하게 수납하고 상판 테이블을 간이 조리대나 테이블로 활용하기 좋은 디쉬캐비넷과 무독성 PVC 커버를 사용한 빌트업 방식의 소프트쿨러가 인기 품목이다.
소프트쿨러의 경우 18L, 35L 는 어깨 끈이 부착되어 이동성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45L, 55L의 대형 사이즈는 바퀴가 부착되어 있어 여름철 야외활동에 필수 용품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밖에도 실내외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 부담 없이 구매하기 좋다는 평이 많은 다양한 종류의 침낭과, 야외 활동에 분위기를 더해주는 조명 용품들은 감성캠핑을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엠플러스캠프 관계자는 “최근 캠핑, 나들이, 낚시 등 야외 활동의 인기와 함께 관련 상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가성비, 가심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일상생활과 야외활동에 모두 어울리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브랜드 가치를 유지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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