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패션반값, 타 쇼핑몰 저격? ‘상도덕’ 없는 마케팅 질타

뷰어스 2019.05.22 09:38

-위메프 패션반값, 왜 경쟁업체 직접 언급해야 했나 

-위메프 패션반값, 실제 쿠팡과 가격 비교해봤더니 

사진=위메프 캡처 사진=위메프 캡처

위메프 패션반값 마케팅에 애먼 타 쇼핑몰이 피해를 보고 있다.

위메프는 22일 패션반값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매일 같이 절반가의 이벤트를 연다는 것이 소비자로서는 반가운 입장이지만, 업계에서는 그리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위메프는 한 쇼핑몰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면서 자신들의 마케팅을 홍보하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경쟁업체이기도 한 쿠팡이 그 주인공이다.

위메프 패션반값 페이지에는 ‘쿠팡’보다 가격이 높을 경우 보상을 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만약 위메프 패션반값을 통해 1000원짜리 상품을 샀는데 쿠팡보다 높은 2000원을 돌려주겠다는 것이다.

업계는 주로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 ‘온라인최저가’ 등을 내세웠지만, 공개적으로 다른 쇼핑몰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것은 피해왔다. 이를 두고 위메프의 상도덕에 질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같은 상품이라면 당연히 낮은 가격으로 사고 싶은 심리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으로 물건을 내놓는 쿠팡에 대한 관심도는 자연스럽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뷰어스 jini@view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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