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2' 고주원, 거미에 연애상담 "김보미 서운해하더라"

'연애의 맛2' 고주원, 거미에 연애상담 "김보미 서운해하더라"

엑스포츠뉴스 2019-05-30 23:11:07 신고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고주원이 거미를 만나 연애상담을 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번째:연애의 맛'에서 고주원은 거미를 만났다. 거미는 고주원과 12년 지기 술친구라고 했다. 거미는 차려입고 나온 고주원에게 "예쁘게 하고 왔다"면서 "우리 만날 때도 이러고 와달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마지막으로 김보미를 만난 것에 대해 말했다. 고주원은 "서울에 왔다. 나한테 말을 안 하고 왔더라. 근데 굉장히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주원은 김보미와 있었던 일에 대해 말했다.

거미는 고주원에게 "준비가 안 된 자신에게 짜증이 난 것"이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정신없이 만나서 잘 기억이 안 난다. 마지막에 그때 가는 상황이, 서운해하는 모습이었다. 그것만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고주원은 "통화는 자주 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고주원은 "메시지는 보낸다"고 했다. 메신저를 통한 대화도 아니었다. 고주원은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해명했지만, 거미 등 지인의 야유를 받아야 했다.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전화를 걸어 "다음 주 쉬는 날이 언제냐"고 물었다. 김보미는 "다음 주 목요일에 쉴 것 같다"고 말했지만, 고주원은 식목일인 목요일에 스케줄이 있었다. 김보미는 "제가 서울에 가도 된다. 오빠만 괜찮으면 저는 괜찮을 것 같다"며 서울에 오겠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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