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특급 신인' 조아연(19)이 바이오 스마트그룹 계열사 오스틴제약과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브랜드 홍보대사를 맡았다.
오스틴제약은 제23회 KPGA 시니어선수권대회 후원사이기도 하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선수인 심대식을 후원 중이다.
작년 11월 KLPGA 정규투어 시드 순위 전에서 1위를 기록하고 올해 투어에 입문한 조아연은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서며 특급 신인 자리를 꿰찼다. 현재까지 신인상 포인트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조아연은 "서브 스폰서 후원을 결정해 주신 오스틴제약에 감사드리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더 나은 경기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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