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홀딩스(003300)는 손자회사인 한일현대시멘트(006390)에 대한 실질 지배력 강화와 지주사 체제의 안정성 제고를 위해 보유하고 있던 콜옵션을 행사해 자회사 HLK홀딩스 지분 100% 확보하기로 했다고 공시. 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18일. 취득 후 보유 주식은 7800만주.
△일진다이아(081000)는 71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증자 금액 가운데 약 600억원은 자회사인 일진복합소재의 수소연료탱크 생산시설 확충에, 약 100억원은 일진다이아몬드의 석유시추용 ‘다결정 다이아몬드 컴팩트(PDC)’ 사업 확대 등에 각각 투자.
△버추얼텍(036620)은 100% 자회사인 비바워크를 흡수합병(소규모합병)하기로 했다고 공시. 합병신주를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합병 방식으로 진행.
△누리플랜(069140)은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 표면이자율은 0%, 만기이자율은 3% 조건이고 전환가는 6121원.
△삼본전자(111870)가 블루암스투자조합을 상대로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공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3.5% 조건이고 주당 전환가는 3272원.
△디자인(227100)은 미래에셋대우 등을 상대로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2일 공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 조건이고 주당 전환가는 9839원.
△동부제철(016380)이 3대 1 무상감자와 36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 채권단의 출자전환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공시. 감자 기준일은 8월 30일이고, 액면가 5000원의 보통주 및 우선주(자사주 포함) 3주를 동일한 액면가 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의 무상감자를 진행. 동부제철은 또 케이지스틸과 캑터스프라이빗에쿼티를 대상으로 신주 72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 아울러 채권단의 출자전환도 실시한다. 동부제철 최대주주인 한국산업은행을 비롯해 채권금융기관인 농협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이 현물출자하며 신주 2420만주를 발행.
△녹십자엠에스(142280)는 중국의 Horron(Shenzhen Xilaiheng Medical Electronics Co.,Ltd.)에 115억원 규모의 ‘GREENCARE Lipid’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 계약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액의 13.39%에 해당.
△에너전트(041590)는 신규 사업 추진 동력 확보와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종속회사인 지오인터내셔널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에너전트는 지오인터내셔널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음.
△E1(017940)은 서울지방국세청의 법인세제 통합조사 결과 385억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공시. 이번 조사는 2014~2018사업연도를 대상으로 진행된 것. 회사 측은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상 부과금액은 주로 회사의 손익거래에 대한 세법상 인식 차이에서 기인한 것으로 법적 구제절차를 통해 향후 부과금액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힘
△러셀(217500)은 최대주주인 대표이사 이강직 외 2인이 보유 중인 주식 중 1278만주를 권순욱씨에게 양도하는 내용의 최대주주 변경 수반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변경 후 최대주주가 되는 권씨의 예정 지분율은 40.17%.
△한스바이오메드(042520)는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와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단일판매·공급계약’ 공시 2건을 번복한 케어젠(214370)을 불성실 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 거래소는 이와 함께 케어젠에 벌점 7.5점을 부과.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자회사인 우리은행으로부터 중간배당으로 6천760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라고 공시.
△대보마그네틱(290670)은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 자금조달 목적은 2차 전지 관련 신사업 진출.
△엔케이물산(009810)은 “자금조달을 위해 제3자배정 소액공모를 진행 중이며 이외에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 전날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에서 “타법인 주식 처분도 검토 중이나 확정된 사항은 없다”며 이같이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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