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끼줍쇼' B1A4 산들X정승환X 공원소녀 레나, 홍지동에서 바비큐 가든 한 상-맛집 통닭 생일 밥상으로 최초 윗집-아랫집 한 끼 ‘성공’

톱스타뉴스 2019.06.13 00:33

B1A4 산들, 정승환, 공원소녀 레나가 종로구 홍지동에서의 한 끼에 성공했다.

12일 방영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종로구 홍지동에서 B1A4 산들, 정승환, 공원소녀 레나가 한 끼에 도전했다.

강호동과 이경규는 두루마기와 갓을 걸친 채 판소리를 부르고 있던 밥동무 B1A4 산들, 정승환, 공원소녀 레나를 발견했다. 오늘의 밥동무에 대해 잘 떠올리지 못해 이경규는 난감해했다. 

드라마 OST를 많이 불렀다는 소개에 정승환은 바로 자신이 부른 곡을 불렀지만 이경규는 모른다고 했다. 이어 어떤 노래도 슬프게 부른다는 강호동의 말에 생일 축하 노래를 구슬프게 불러냈다. 

홍제천을 걸으며 강호동은 자라와 새를 발견하며 신기해했다. 이경규는 그의 옆에서 괜히 발견했다고 하거나 흔해 빠졌다는 등으로 강호동의 흥을 깼다.

산들과 정승환은 라디오를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산들이 26대 별밤지기란 걸 안 이경규는 자신도 별밤을 5년동안 공개방송 했었다면서 반가워했다.

이경규는 홍지문을 소개하며 도성을 방어하기 위해 성곽을 쌓았고 홍지문, 숙정문, 경복궁 바로 위 창의문이 외곽을 수비하던 문이라는 정보를 알렸다. 이어 인조 반정 결의 장소인 세검정의 유래에 대해서도 능숙하게 설명했다. 또한 그 옆에 흥선대원군의 별장인 석파정 또한 설명하며 뿌듯해했다.

성문 앞에서 노래를 부르던 산들은 홍보곡은 한끼에 성공한 후에만 부를 수 있다는 규칙에 따라 이소라의 ‘바람이 분다’를 선곡했지만 가사를 몰라 부르지 못했다. 이에 정승환이 턴을 받아 ‘바람이 분다’를 열창했다. 우주소녀 레나는 1집의 수록곡인 ‘욜로와’를 선곡했다. 

홍지문을 돌자 상명대학교가 나왔다. 상명대학교는 원래 상명 여자대학교였다. 이후 골목을 돌아 주택가에 진입했다. 주택가는 오래된 건물과 신식 건물이 공존해있었다.

이경규는 오르막을 바라보며 이건 힘들지 않냐며 탄식했다. 강호동은 동네가 조용하지만 힘이 있는 것 같다면서 정승환에 비유했다.

정승환은 가요계의 박보검이라는 소문에 대해 가요계가 아니라 소속사에서의 타이틀이라며 유희열은 안테나 다니엘 헤니, 정재형은 안테나의 오다기리 죠라고 알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경규는 미성년자인 레나가 10시 전에 퇴근해야 한다면서 레나와 팀을 했다. 산들이 이경규에게 붙자 강호동은 팀명을 강산으로 하려고 했다면서 서운해했다. 이에 정승환과 강호동이 감수성 듀오로 한 팀을 하게 됐다.

정승환이 먼저 첫 띵동에 도전했다. 연결이 된 정승환은 노래를 한 소절 부르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한끼줍쇼를 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돌아오는 답은 죄송합니다였다. 강호동은 다짜고짜 노래를 불러주니 좋다면서 좀 더 길게 부르라고 부탁했다.

이경규 팀에서는 산들이 첫 띵동에 도전했다.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열리는 문에 산들을 깜짝 놀랐다. 대문으로 나온 집주인은 예전엔 가족들과 같이 살았지만 지금은 기러기 아빠라고 밝혔다. 집주인은 밥을 먹지 않았지만 먹을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했고 이경규, 산들, 레나는 먹을 걸 사오겠다고 말하며 설득했다. 집주인은 사오는 거냐고 재차 물은 뒤 바로 함께 한 끼를 허락했다. 무려 첫 도전만에 성공이었다.

강호동과 정승환은 아쉬움에 집 정원이라도 구경시켜 달라고 했다. 정원 마당에는 두 마리 토끼가 뛰어다니고 있었다. 잔디 관리하기 힘들지 않냐는 물음에 집주인은 관리를 안한다고 쿨하게 답했다.

집주인 이시한씨는 글 쓰는 작가이자 강의도 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마침 오늘은 수업이 일찍 끝난 날이었다. 집 안으로 들어온 세 사람은 집을 구경하며 감탄했다. 그러던 중 방송 장비가 구비된 방을 발견했고 이시한씨는 책을 쉽고 재밌게 소개해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들은 김치찌개를 좋아한다면서 메뉴로 참치 김치찌개를 선택했다. 이시한씨는 냉동실에 소고기가 있다면서 밖에서 숯불구이를 해 먹어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식료품을 구매하러 나온 이경규와 레나는 편의점에서 참치캔을 구매한 후 주변 가게에서 반찬과 채소 등을 구했다. 집에서는 산들과 이시한씨가 숯불구이를 위한 숯불을 준비했다. 

산들은 3년 묵은 김치국물로 육수를 낸 후 김치와 참치를 넣어 참치 김치찌개를 만들었다. 고기를 담당한 이경규는 꽁꽁 언 고기를 해동시키며 살려냈다. 숯불구이에 안성맞춤인 소시지도 등장했다. 레나는 야외 테이블에 식탁보를 깔고 상을 차렸다. 

레나는 남의 집 가면 빈 손으로 오는 게 아니라면서 더치커피를 선물했다. 산들은 고기가 익는 동안 자신의 노래 ‘날씨 좋은 날’을 몇 소절 선보였다. 

이경규, 산들, 레나는 힘을 모아 직접 차린 바비큐 가든 한 상을 맛나게 즐겼다. 오랜만에 같이 먹는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이시한씨는 집 밥 다운 집 밥을 먹어본 지 오래라고 말했다. 

레나는 자신의 어머니가 옛날에 가수 생활을 했었다고 공개했다. 어머니의 성함은 이은저였다. 고 이영훈 작곡가의 유일한 여자 보컬리스트였다. 산들은 그 자리에서 '세월 가면'을 검색헤 플레이 했다. 노래를 듣자마자 유명한 노래라면서 감탄했다. 레나는 어머니의 노래를 알고 있다는 반응에 눈물 난다면서 좋아했다.

한편 강호동과 정승환은 계속해서 띵동에 도전했다. 하지만 부재중이거나 연결이 되더라도 거절의 메시지를 들어야 했다. 

길을 걷다가 테라스에 있던 가족들을 발견했다. 집주인이 키우는 모모라는 이름의 개는 집주인이 말하자 강호동과 정승환에게 달려갔다. 이곳에서 반평생을 살았다는 집주인은 모모가 짖으면 멧돼지가 출몰한다며 웃었다. 

잠깐의 만남 후 다시 한 끼를 함께할 집을 찾아 나선 강호동과 정승환은 3년간 한끼줍쇼 해오면서 발달한 촉이 좋다면서 초인종을 눌렀다. 직접 나온 집주인에게 강호동은 오후에 녹화할 때 시선을 뺐긴 꽃에 대해 물었고 집주인은 팜파눌라라며 흔한 꽃이라고 말했다.

한끼줍쇼를 안다는 집주인은 저녁 식사를 하려고 했다고 했다. 정승환과 강호동은 한 끼를 함께 할 것을 부탁했고 집주인은 ‘네’라고 말하며 흔쾌히 허락했다. 

정승환과 강호동은 집주인이 꾸미는 비밀의 정원 위에서 카메라를 발견했다. 알고 보니 담장을 사이에 두고 윗집과 아랫집에서 한 끼에 성공한 것이다. 강호동과 이경규는 윗집 아랫집으로 성공한 적이 처음이라면서 신기해했다.

마침 어머니의 생일이었기에 주문한 치킨과 함께 생일상이 차려졌다. 치킨을 보자마자 강호동은 청와대 옆에라고 말하면서 어느 가게 치킨인지 눈치챘다. 이어 선지 해장국이 차려지자 국밥 덕후인 정승환은 기뻐했다. 강호동과 정승환은 부부가 차린 밥상을 맛나게 즐겼다.

다음주 배우 안재모와 이원종이 출연하는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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