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격자’, 기존 한국 스릴러 영화와 차별화된 충격적 설정…’줄거리는?’

톱스타뉴스 2019.06.13 01:06

‘목격자’가 대중들의 관심을 다시금 받고 있다.

조규장 감독의 영화 ‘목격자’는 13일 오전 12시 20분부터 OCN에서 방송되고 있다.

지난해 8월 개봉한 ‘목격자’는 살인을 봤지만 못 본 척해야 하는 목격자 상훈(이성민)과 단 한 명의 목격자라도 찾아야만 하는 형사 재엽(김상호), 위험에 빠진 목격자의 아내 수진(진경) 그리고 자신의 살인을 본 목격자를 끝까지 쫓는 범인 태호(곽시양)가 펼치는 예측불허 전개를 그린 영화다.

특히 ‘목격자’는 기존 스릴러 영화와는 차별화된 충격적 설정과 메시지로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는 시작부터 관객들의 예상을 비켜나가는 설정으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아파트 한복판에서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현장을 본 목격자와 눈이 마주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숨쉴 틈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여타 스릴러와는 다르게 범인의 정체가 영화 초반부터 그대로 드러난다. 주로 정체를 알 수 없는 범인을 쫓는 것에 집중한 대부분의 스릴러 영화들과 다르게 ‘목격자’는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자신과 눈이 마주친 목격자를 쫓는 색다른 전개로 진행된다.

여기에 대한민국의 가장 일상적인 주거지인 아파트에 살고 있는 평범한 가장 상훈이 우연히 살인사건의 목격자가 되며 벌어지는 추격전은 관객에게 ‘나라면?’이라는 질문을 던지며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동시에 수많은 눈이 존재하는 아파트 한복판에서조차 목격자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설정은 내 일이 아니면 무관심한 현대인들의 집단 이기주의, 목격한 사람이 많을수록 제보율이 낮아지는 방관자 효과(제노비스 신드롬) 등 현실과 맞닿은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처럼 영화 ‘목격자’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로 대두된 사회적 현상들의 단면을 서늘하게 직시하며 현실적인 공포를 전달한다. 

나와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살인사건을 못 본 척해야만 하는 목격자 상훈의 고군분투는 그래서 더욱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목격자와 범인이 벌이는 긴박한 추격과 서스펜스는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한 영화 ‘목격자’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수 252만 463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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