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스테이 에디터 샤나입니다.
스위스는 초록색 이미지가 가~득한 자연의 나라로 유명하죠. 스위스의 상징인 마테호른과 빙하, 산악, 강, 건축물 등의 다양한 풍경을 느끼며 여행할 수 있는 곳이에요. 먹방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라면 여기 주목!!! 스위스 여행에 가서 꼭 먹어야 하는 전통음식 소개와 전통가옥 살레에 대해서 소개해드립니다 :)
목차
1 스위스 전통가옥 '샬레'란?
2 전통음식 이건 꼭 먹어야 해
- 퐁뒤 | 냄비에 녹인 치즈 듬~뿍 찍어 한입!
- 라클렛(Raclette) | 손님 접대음식으로 짱
- 뢰스티(Rosti)| 스위스 대표 디저트
3 스위스 전통 집 살레 숙소
- 호텔 살레 스위스 | 1862년에 지어진 곳
- 포스트 하르데르만리 | 전형적인 샬레 스타일
1. 스위스 전통가옥 '샬레'란?
스위스 샬레란 프랑스어로 '산에 지은 오두막'이라는 뜻이에요. 이 전에는 산에 지은 오두막을 샬레라고 불렀지만, 현재는 스위스식의 산장과 주택들도 샬레라고 불린답니다. 외관이 독특하게 디자인이 되어있어 마치 동화 속에 나오는 집 같아 보여요. 스위스 여행을 계획 중이거나 여행 중이시라면 스위스 전통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샬레에서 지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2. 전통음식 이건 꼭 먹어야 해
퐁뒤 | 냄비에 녹인 치즈 듬~뿍 찍어 한입!
퐁뒤는 '녹이다'라는 프랑스어에서 유래 된 말로 우리나라에서도 너무 유명한 치즈 음식이에요. 뷔페나 피자브랜드에서 퐁뒤 메뉴를 많이 판매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너무 낯익은 음식이 되었죠. 뚝배기 같은 볼에 가득 치즈가 들어있고, 이 치즈에 음식을 찍어 먹는 스위스 전통음식이에요. 쫄깃쫄깃하게 짭짤하고 따뜻한 치즈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입맛을 자극하는 것 같아요. 퐁뒤의 유래는 딱딱하게 굳어진 치즈를 녹여 빵과 함께 먹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퐁뒤의 경우 종류도 다양하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스타일의 퐁뒤를 선택해서 드셔보는 것을 추천해요.
라클렛(Raclette) | 손님 접대음식으로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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