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측 "게임 캐릭터 표현 위해 주최 측이 준비한 의상"[공식]

베리굿 조현 측 "게임 캐릭터 표현 위해 주최 측이 준비한 의상"[공식]

한국스포츠경제 2019-06-17 17:23:00 신고

베리굿 조현 / OSEN
베리굿 조현 / OSEN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베리굿 조현이 의상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17일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금일 조현이 착용한 의상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의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위해 주최 측과 충분한 협의를 거쳤고, 주최 측에서 게임 캐릭터를 오롯이 표현하고자 하는 조현을 생각해 마련해준 의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조현 역시 캐릭터를 코스프레로 온전히 표현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현은 이날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행사에 참석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한편 '게임돌림픽'은 게임을 좋아하는 스타들을 초청해 진행하는 e-스포츠 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신동, NCT 태용, B1A4 공찬, 엔플라잉 승협, 재현, 차훈, 아스트로 MJ, 진진,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박지원, 이채영, 에이프릴 채경, 예나, 레이첼, 다이아 은채, 솜이, 핫샷 윤산, 그룹 TRCNG, 베리굿 조현, 서율, 고운, 소나무 의진, 뉴썬, JBJ95 켄타, 그룹 체리블렛, 온앤오프 와이엇, MK, 키썸 등 아이돌 가수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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