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구하라 #속옷_노출 #일본_방송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속옷 노출 방송 사고를 겪어. 구하라는 26일 일본 TV도쿄의 음악 특집 프로그램 '테레토음악제 2019' 무대에서 카라의 '미스터'를 열창. 이 때 원피스가 조금씩 흘러내리며 가슴 부위가 노출. 다행히 보조의상을 입고 있어 큰 노출은 피해. 무대 이후 진행자는 "아슬아슬한 일이 있었다"고 이에 대해 언급했고, 구하라 역시 "조금 조마조마했다"며 아찔했던 상황을 설명. 구하라는 최근 일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현지 활동에 나서.
#강다니엘 #솔로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와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 강다니엘이 솔로로 컴백할 전망. 강다니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음실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올리며 "끝"이라고 적어. 그는 작곡팀 디바인채널의 CEO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김광욱이 메인 프로듀서로 참여한 앨범으로 솔로 데뷔할 예정.
#방탄소년단_슈가 #헤이즈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헤이즈와 첫 컬래버레이션을 펼쳐. 슈가는 헤이즈가 다음 달 7일 발매하는 새 디지털 싱글 '위 돈 톡 쿠게더'를 프로듀싱. 이 곡의 작사는 슈가가 했으며 작곡은 슈가, 헤이즈, 엘 캐피탄이 함께해.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곡뿐만 아니라 수란의 '오늘 취하면', 에픽하이의 '새벽에' 등 다른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도 출중한 역량을 발휘.
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DB, 스튜디오블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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