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지프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9'를 9월 7~8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프 캠프는 65년째를 맞는 오프로드 축제로,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모험과 자유를 만끽하는 동시 지프 고유의 가치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고객 체험 행사다.
국내에서는 올해로 14번째 열리는 지프 캠프에는 지프 보유 고객과 비보유 고객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 초청 고객 한 팀당 최대 4인까지 동반 가능해 총 참자가는 1천명에 달할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휘닉스파크의 슬로프 정상을 개발해 더욱 다이내믹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지프의 사륜구동 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드라이빙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 풍성한 먹거리 등 부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지프 캠프는 오너들을 포함한 지프 팬들에게 브랜드에 대한 차별화된 자부심과 경험을 전달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보다 많은 이들이 7월 한 달간 지프 구매 또는 전시장 방문을 통해 지프가 마련한 특별한 행운의 주인공이 돼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