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파드 감독, 첼시 프리시즌 데뷔전서 1-1 무승부

램파드 감독, 첼시 프리시즌 데뷔전서 1-1 무승부

스포츠경향 2019-07-11 10:30:00 신고

첼시 지휘봉을 잡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데뷔전으로 치른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첼시는 11일 아일랜드 더블린의 달리마운트 파크에서 열린 보헤미안스FC(아일랜드)와 프리시즌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미치 바추아이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후반 44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2군의 젊은 선수 위주로 선발 멤버를 꾸린 첼시는 전반 8분 만에 바추아이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쉽게 경기를 풀어갔다.

램파드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11명의 선수를 모두 바꾸며 선수 테스트를 이어갔다. 하지만 첼시는 승리를 눈앞에 둔 후반 44분 에릭 몰로이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무승부에 그쳤다. 램파드 감독은 경기 후 “많은 선수들이 인상적인 플레이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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