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 이완을 돕는 ‘소고양이 자세’

헬스경향 2019.07.11 15:03

지난주 알려드린 견상(다운독) 자세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는 느낌 좀 받으셨나요?  

오늘은 이 자세 못지않게 몸을 부드럽게 풀 수 있는 소고양이 자세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집에서는 물론, 사무실 의자에 앉아서도 쉽게 따라 하실 수 있답니다.

특히 평소 허리에 자주 뻣뻣한 느낌을 받으시거나 유연성이 부족하산 분들께 추천합니다. 단 척추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가와 충분히 상의하신 후에 동작을 따라 해주세요.

양반다리로 앉아 두 손으로 무릎을 잡고 허리를 바르게 펴줍니다. 어깨의 긴장을 풀고 꼬리뼈와 머리끝까지 길게 끌어올리는 느낌을 두며 동작을 준비합니다.
무릎을 잡은 상태에서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와 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시선은 천장을 바라봅니다.

TIP. 단 가슴을 앞으로 내밀 때 어깨가 많이 올라가지 않도록 귀와 어깨가 멀어진다는 느낌으로 끌어내려 가슴을 활짝 열어주고 등 쪽에 있는 날개 뼈를 모아주는 느낌으로 동작을 실시합니다. 턱은 너무 많이 들리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먼 곳을 바라봅니다.
   

숨을 내쉬면서 등을 뒤로 동그랗게 말고 시선은 배꼽을 바라봅니다 . 2,3번을 1세트로 5세트 정도 반복합니다.

TIP. 손으로 무릎을 잡은 상태에서 뒤에서 마치 누군가 나의 등을 끌어당길 때 무릎을 잡고 버텨주는 느낌으로 등을 동그랗게 말아줍니다. 이 동작을 할 때는 등 쪽의 날개 뼈가 멀어진다는 느낌으로 동작을 실시합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이나 관절을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동작을 하면 운동 전 몸을
예열시키는 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척추 주변의 유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자, 바쁘더라도 내 몸을 위해 10분만 투자해보세요!

<글ㅣ 김다영 운동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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