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신아트컴퍼니는 내달 18일까지 대전 중구 아신극장 1관에서 판타지로코 연극 ‘하트시그널’을 공연한다.
대전 첫 투어공연인 ‘하트시그널’(제작 하마컴퍼니)은 취향, 센스, 성격, 사상이 모두 다른 두 남녀의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공감과 재미로 엮고 있다.
공연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 6시에 각각 펼쳐진다. 입장료는 전석 3만 5000원이며 예매는 인터파크와 옥션, 예스24에서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1599-9210)로 문의하면 된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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