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다른 행복을 주는 디아너스C.C - 그해 봄

금강일보 2019.07.11 17:17

수년 전 필자가 수도권 M골프장 대표 시절에 골프장 경영협회 이사회가 경북 경주시 보불로에 위치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돼 참석차 다녀 왔다.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세상이 따뜻한 봄기운을 맞아 기지개를 활짝 켰다. 하늘은 파랗게, 나무는 초록빛이, 꽃들은 저마다의 싹으로 눈 닿는 데마다 풍성한 색채가 피어오른다. 봄은 자연이 그리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블루원에도 봄을 찾아 나서는 발걸음을 잡아끄는 꽃길이 마련돼 있다. 보불로부터 블루원 리조트까지 이어지는 진입로 끝을 알 수 없을 만큼 촘촘하게 늘어선 벚나무들에 일제히 자그마한 꽃들이 매달리며 마치 연한 분홍빛 물감을 칠한 듯 사랑스러운 꽃길이 열린다. 잠시 멈추고 봄을 배경으로 오래 기억될 사진 한 장을 찍어보면 어떨까?

진입로에서 눈으로 봄을 느꼈다면 다음은 온몸으로 봄을 만끽할 시간으로 뛰어난 자연과 즐거운 플레이를 곁들일 수 있는 블루원 디아너스C.C는 봄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다. 토함산을 배경으로 파릇한 잔디와 곳곳에 빼곡하게 고개를 내민 벚꽃이 황홀한 조화를 이루어 눈을 즐겁게 하는가 하면 포근한 햇빛과 살랑거리는 봄바람이 라운드를 한결 가볍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블루원 디아너스C.C가 골퍼들에게 사랑받는 건 레이크(Lake), 밸리(Vally), 힐스(Hills) 코스 등 저마다의 특징이 확실한 코스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보문호를 조망하는 레이크 코스는 대부분 홀의 티잉구역에서 그린을 볼 수 있어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를 시도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밸리 코스는 경사가 져 있어 역동적인 플레이를, 토함산을 품은 힐스 코스는 코스 자체는 무난하지만 조용한 가운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각각의 멋이 있는 코스를 따라 플레이에 쭉 빠지다 보면 어느새 몸과 마음에 가뿐한 기운이 들어찬다. 운동으로 몸을 풀었다면 느긋한 휴식을 도울 블루원 리조트가 기다리고 있다. 벚꽃, 개나리 등 봄꽃으로 둘러싸인 건물을 가만히 보는 것만으로 마치 자연이 그린 한 폭의 작품을 감상하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부대 시설을 보면 먼저 콘도는 편안한 분위기로 반긴다. 여럿이 모여 기분 좋은 순간을 공유하기에 적당한 공간이다. 조금 특별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땐 간단하게 테이블을 꾸미는 것만으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다. 차분하게 이 계절에 집중하고 싶다면 프리이빗 콘도도 있다. 머무는 이의 마음까지 헤아리는 내부는 가만히 기대 쉬는 것만으로 바쁘게 지내온 그동안을 위로한다.

이곳에서는 함께하는 설렘도, 넉넉한 여유로움도 모두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피크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맛있는 음식이다. 동반자들과 둘러앉아 넉넉하게 즐기기에 바비큐만한 게 없다. 콘도 2층 테라스에서는 셀프 바비큐가 가능하다. 다양한 고기 종류는 물론 된장찌개, 김치찌개, 해물라면 등 후식까지 준비돼 있다.

특급 주방장의 격조 높은 식음료 서비스까지 세심한 배려와 마음을 담은 예우로 클럽하우스에서 품격있는 만남과 휴식은 자부심을 높여 준다. 격조 높은 레스토랑은 최신 시설과 규모를 자랑하는 클럽하우스로 최고의 식자재를 사용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등 다양한 메뉴와 함께 보문호 전경을 전망할 수 있어 더 큰 감동을 준다.

연회장은 손색없는 최고의 시설과 품격있는 연회 행사장으로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넘나드는 창조적인 공간설계, 편리한 시설과 기품있는 실내 장식, 고객 동선을 고려한 절제된 레이아웃(Layout)으로 특별한 격이 있다. 블루원 디아너스C.C는 문화와 예술, 골프, 그리고 휴식이 그리울 때 전국 어디서나 다녀올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 겨울 평균기온이 영상인 포근하고 청명한 날씨로 국내 최대 규모의 보문단지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천혜의 지형으로 아름다운 자연의 변화를 만끽하면서 사계절 언제나 녹색 자연 속에서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센추리21컨트리클럽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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