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휴스턴전 2안타 포함 3출루...후반기 좋은 출발

일간스포츠 2019.07.12 12:26

 
추신수(37 ·텍사스)가 후반기 첫 경기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추신수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과의 후반기 첫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4타수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종전 0.288에서 0.291로 상승했다.
 
1회말 상대 선발투수 프람버 발데스를 상대한 그는 볼카운트 3-1에서 들어온 151km 포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존에서 빠지자 침착하게 골라냈다.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후속 타자 델리노 드실즈의 안타, 엘비스 앤드루스의 땅볼 타구가 나왔을 때 홈을 밟았다. 텍사스는 노마 마자라와 조이 갈로, 루그네드 오도어의 연속 안타로 추가 3득점을 했다.
 
타순이 한 바퀴 돌면서 1회에만 두 번째 타석에 나섰다. 바뀐 투수 크리스 데벤스키를 상대했다. 이 상황에서는 2루 땅볼로 물러났다.
 
그러나 3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안타를 생산했다. 앞선 타자들이 1사 뒤 연속 3안타를 치며 1점을 추가했다. 추신수는 바뀐 투수 사이 스니드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만들어내며 주자를 2 ·3루까지 보냈다. 후반기 첫 안타가 나왔고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어진 상황에서 나선 드실즈와 앤드루스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6회도 후속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다. 선두타자로 나서 깔끔한 중전 안타로 출루했지만 이어 나선 타자들이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투수진이 5점 리드를 잘 지켜냈다. 추신수는 승부가 기운 상황에서 나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뜬공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5-0으로 이겼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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