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 강지환, 구속 여부는?..백성문 '묘하다'

스트레이트뉴스 2019.07.12 17:26

(사진=JTBC)
(사진=JTBC)

[스트레이트뉴스 송지혜기자]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돼 충격을 안겼다.

그는 12일 오전 11시 40분께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나와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성실히 조사받겠다”라고 덧붙였다.

강지환은 “술을 마시고 그 이후로 전혀 기억이 없다"고 밝혔다.

강지환에게 성폭행·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B씨도 피해자 조사를 마쳤다. A씨는 잠에서 깨어나 강지환이 B씨를 상대로 성폭행을 시도하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주장했다. 자신 역시 옷매무새가 심하게 흐트러져 있어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고 판단했다고 전해진다.

두 사람의 진술 중 서로 엇갈리는 부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바라기센터에서 성폭행 피해 여부 확인과 관련한 검사를 받았고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1주일이 걸린다.

백성문 변호사는 12일 JTBC에서 "이번 사건은 묘하다. 통상적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 게 힘든 상황이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기관에서는 피해 여성들의 진술이 대체로 일치하고 피해 여성 진술을 기초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지환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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