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솔미 기자】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공원에 있는 분수나 물놀이 시설만 보면 쏜살같이 달려가는 아이들. 작지만 알찬 서울시 무료 물놀이장 50곳을 지역별로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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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이어지며 공원에 있는 분수나 물놀이 시설만 보면 쏜살같이 달려가는 아이들. 작지만 알찬 서울시 무료 물놀이장 50곳을 지역별로 정리했습니다.
먼저,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에는 1500㎡ 규모의 임시 물놀이장이, 강서구 서울식물원에는 2곳의 물놀이터가 마련돼 있습니다. 주말이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관악산도시자연공원과 어린이대공원 등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노원구에는 각심어린이공원 등 4곳에 물놀이장이 설치돼 있고요. 도봉구에는 2곳, 동작구에는 무려 6곳에 바닥분수 등의 물놀이 시설이 있습니다.
마포구와 성북구에도 각각 4곳의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마련돼 있고요. 서초 시민의숲에는 25㎡ 규모의 바닥분수가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또 송파구와 양천구에서는 석촌어린이공원과 안양천생태공원 등 11개 공원이나 광장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요.
영등포와 용산에도 총 8곳의 물놀이장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러분의 행복한 육아를 돕는, 육아캐스터 이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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