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드라마 휩쓸 ‘프듀’ 출신 아이돌

보그 2019.07.12 18:07

수많은 오디션 프로그램 중 가장 화제성이 높은 건 <프로듀스 101>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오아이, 워너원, 아이즈원이라는 아이돌 스타를 탄생시키며 아이돌 데뷔의 등용문이 되었죠. 꼭 데뷔조인 최종 순위 11명에 들지 못하더라도 이름과 얼굴을 알릴 수 있기 때문에 아이돌 연습생들에게는 꿈의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아이오아이는 1년여의 활동 기간 종료 후 각자 팀으로 돌아갔는데요, 최근 9인조로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워너원의 경우 멤버들 모두 솔로와 그룹 활동으로 계속 높은 인기를 얻고 있죠.

<프로듀스 101> 출신 스타들 중 일부는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올 하반기 이들의 활약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 옹성우

오는 22일 JTBC <열여덟의 순간>이 첫 방송되는데요. 워너원 출신 옹성우는 이 드라마에서 주인공 최준우 역을 맡았습니다.

옹성우는 풋풋하고 아련한 열여덟 소년의 감성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 남들보다 조용하고 감정 표현이 서툴지만, 수빈(김향기 분)을 좋아하면서 마음의 문을 열게 되죠.

딱 봐도 배우상인 옹성우의 조각 같은 얼굴과 준우라는 캐릭터가 만나 어떤 연기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 박지훈

오는 9월 방송될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이 드라마에는 잘생긴 이들이 다 모였습니다. 그 가운데 유난히 얼굴로 열일하는 출연자가 있는데요. 바로 워너원 출신 박지훈입니다. 이미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부터 윙크남, 저장남으로 큰 인기를 얻은 그가 이번에는 조선 최고의 꽃미남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박지훈은 여인보다 고운 사내 매파 3인방 꽃파당 중 한 명인 고영수 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왕의 첫사랑을 사수하기 위해 벌이는 조선 혼담 사기극 프로젝트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한양의 가장 핫한 셀럽이자 꽃파당의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왕보다 더 멋지면 어쩌죠?

 

# 이대휘

워너원의 막내 라인이었던 이대휘도 연기를 시도합니다. SBS 숏폼드라마 <연남동 글로벌 하우스>의 주인공 중 한 명을 맡았습니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럭셔리 글로벌 셰어 하우스에 사는 여섯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데요, 일과 사랑, 연애에 대한 담론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입니다.

이대휘는 남자 주인공 동진우 역을 맡았습니다. 할머니에게 배운 부동산 투자 기술로 많은 자산을 모은 성공한 부동산 투자자이자 셰어 하우스의 주인 역할인데요.

여주인공 강유나와 서로 티격태격하다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 강미나

아이오아이 멤버 강미나는 이지은(아이유), 여진구와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이번 주말(13일) 첫 방송되는 tvN <호텔 델루나>에서 똑똑하고 당찬 인턴 김유나 역을 맡았는데요. 지배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똑 부러지는 여고생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강미나는 앞서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계룡선녀전> 등을 통해 통통 튀는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궁금해지네요.

 

# 정채연

아이오아이의 청순미를 담당한 정채연!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연기, 노래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죠.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첫사랑은 처음이라서>에 여주인공 송이 역으로 출연해 국민 첫사랑 대열에 올랐는데요.

오는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에서도 한층 더 성숙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시즌 1에서 정채연은 20년 지기 친구 태오와 그의 절친 도현에게 설렘을 느끼며 아리송한 매력을 선보였죠. 이후 태오가 송이의 마음을 알았지만, 송이는 도현과 연애를 시작하며 막을 내렸습니다.

시즌 2에서 세 주인공이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팬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네요.

 

# 김세정

아이오아이 출신이자 실력 있는 보컬리스트 김세정이 오는 8월 5일 첫 방송되는 KBS2 <너의 노래를 들려줘>로 돌아옵니다.

김세정은 주인공 홍이영 역을 맡아 취준생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과 설움을 실감 나게 그려낼 예정인데요, 거듭 실패해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캐릭터입니다.

기억을 잃은 홍이영이 피아노 연주자 장윤(연우진 분)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게 됩니다.

김세정은 앞서 KBS2 <학교 2017>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서 호평을 받고 그해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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