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규범,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 정상…시즌 2승 달성

이데일리 2019.07.12 18:41

전규범. (사진=KPGA)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전규범(22)이 한국프로골프(KPGA) 챌린지투어 다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전규범은 12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소재의 해운대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2019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최종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쳤다. 전규범은 공동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번 대회는 기상 악화로 인해 11일 1라운드 경기가 취소돼 18홀 경기로 치러졌다.

전규범은 이날 보기를 단 1개로 막고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낚아채는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는 7언더파를 몰아치며 6언더파 66타를 적어낸 공동 2위 박승(23), 고군택(20) 등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경기 후 전규범은 “이번 대회가 1라운드 경기로 축소된 만큼 과감하게 플레이를 하려고 했다”며 “까다로운 코스에서 7언더파라는 좋은 성적으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5월 6회 대회 우승자인 전규범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시즌 2승째를 올렸다. 우승 상금으로는 1600만원을 받았고 시즌 상금 3679만 6634원을 만들며 상금랭킹 4위로 올라섰다.

전규범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2승을 달성한 만큼 시즌 목표를 KPGA 챌린지투어 상금왕으로 수정하려고 한다”며 “올 시즌 8개 대회가 남아 있는 만큼 역전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가갛ㄴ다. 상금왕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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