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비 맞으며 포차 개점..남편 눈물까지?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비 맞으며 포차 개점..남편 눈물까지?

한국스포츠경제 2019-07-14 17:27:54 신고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동상이몽2'에서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일일 포장마차 고군분투기가 그려진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이하 '수고부부')가 100인분 일일 포장마차를 개점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제작진이 공개한 예고에 따르면 포장마차는 한고은의 후배와 신영수 친형의 지원 아래 순탄하게 흘러가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개점 7분 전 갑작스럽게 비가 쏟아지면서 수고부부는 시작부터 위기를 맞는다.

그 때 마침 일손을 돕기 위해 돈스파이크가 등장하고, 위기의 포장마차는 희망을 보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개점과 동시에 수고포차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하고 만다. 손님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면서 주문하지 않은 음식이 서빙 되는 등 포장마차 운영에 문제가 생긴 것. 

이에 돈스파이크가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하지만, 음식에 대한 의외의 냉정한 평가가 더해지자 한고은은 멘붕에 빠진다고. 하지만 한고은은 현장에서 즉석으로 레시피를 보완해 다음 손님을 맞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수고부부는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포장마차를 찾아준 손님들과의 소통을 진행, 특히 신영수는 손님과 대화를 나누던 중 눈물까지 보였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수고부부의 일일 포장마차 고군분투기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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