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도 다 계획이 있구나

간식도 다 계획이 있구나

맨즈헬스코리아 2019-07-15 08:00:50 신고

바닷가에서 모래 좀 씹어 본 경험 누구나 있지 않을까? 깔끔하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핑거푸드를 소개한다.

스낵바를 찾자
잠깐, 스낵을 파는 곳 말고 바 형태로 된 통곡물을 찾아야 한다. 최소 8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는 스낵바라면 푸드 트럭의 추로스를 피할 수 있을 것이다. 귀리, 과일,견과류가 포함된 것으로 고르되 초콜릿이 발려 있는 것은 피하자. 다 녹아서 엉망이 되니까!

껍질째 챙기자
과일은 해변에서 더 맛있다.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C도 듬뿍 들어 있으니 태양 광선 아래서 당신을 보호해줄 수도 있다. 귤,바나나처럼 껍질을 깔 수 있는 과일이라면 좋고 포도나 사과처럼 껍질이 얇은 과일도 좋다.

견과류로 대체하자
비치 베드에 누워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때, 과자보다는 견과류를 섭취하자.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을 섭취하면 칼로리 폭탄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저염분, 익히지 않은 믹스 너트는 나트륨이 낮고 기름이 없기 때문에 몸이 붓지 않을 것이다.

꽁꽁 얼리자
파인애플, 수박, 망고 등 먹고 싶은 과일을 잔뜩 썰어 통에 담아 냉동실에 얼려두자. 그대로 집어 들고 아이스박스에 넣어 바닷가로 출발! 아이스박스를 열 때 쯤이면 먹기 좋게 적당히 녹았을 것이다

돌돌 말자
간편한 샌드위치, 좋다. 하지만 아래로 흐르는 내용물은? 기껏 비키니를 입고 가슴팍에 마요네즈 범벅된 양상추를 떨어뜨리고 싶지는 않겠지. 근대, 아욱처럼 잎이 큰 채소에 후무스를 올리고 오이와 시금치, 슬라이스한 방울토마토, 닭가슴살을 얹어 꽉꽉 말아준다. 태양 아래서도 버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쏙쏙 꽂자
휴대폰 몇 번 두드리면 금방 도착하는 치킨, 피자. 기껏 시간 내서온 바닷가에서조차 이런 음식을 먹어야 할까? 여행 전날 밤 마트에서 채소를 사서 구워 보자. 가지, 옥수수, 버섯, 토마토 등을 구워 꼬치에 끼워서 가져가면 된다. 포크도 필요없고 빈 꼬치를 세면 얼마나 먹었는지 알 수 있으니 실용적이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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