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LA다저스 내야수비…류현진, 억울한 2실점

어설픈 LA다저스 내야수비…류현진, 억울한 2실점

스포츠경향 2019-07-15 09:34:00 신고

“글러브만 바뀐다고 수비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MBC 김병현 해설위원의 말대로 류현진(32)이 등판한 보스턴전에서 LA다저스 내야 수비는 어설펐다. 류현진은 15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다저스는 1회 공격에서 폴락의 3점 홈런으로 쉽게 경기가 풀리는 듯 했다. 하지만 내야 수비가 문제였다.

다저스 내야진은 1회말 1사 1루 보스턴 3번타자 보가츠의 땅볼 타구를 어물쩡하다 내야안타로 만들어주더니 2사 만루상황에서 유격수 테일러가 베닌테디의 땅볼을 송구실책하며 순식간에 2점을 내줬다.

투아웃 이후에 실책이 나왔지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베닌테디의 타구를 내야안타, 그 이후 상황을 실책으로 표기하며 일단 2점 모두 류현진의 자책으로 표기했다. 이후 기록을 정정할 수도 있다.

다저스는 3회가 끝난 현재 보스턴에 3-2로 앞서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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