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사로잡은 '마이 버킷 리스트' 9월 특별공연

한중일 사로잡은 '마이 버킷 리스트' 9월 특별공연

이데일리 2019-07-15 10:23:20 신고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 특별공연 출연 배우들(사진=라이브).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공연제작사 라이브의 창작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가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대학로’의 ‘웰컴씨어터’ 개막작으로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스24 스테이지 2관에서 특별공연에 오른다.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2019 대학로 공연관광 페스티벌-웰컴대학로’(이하 ‘2019 웰컴대학로’)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넌버벌 퍼포먼스, 전통공연,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축제로 2017년부터 매년 가을 대학로에서 열리고 있다.

라이브에 따르면 ‘마이 버킷 리스트’는 ‘2019 웰컴대학로’ 중 ‘웰컴씨어터’에 초청돼 9일간 특별공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마이 버킷 리스트’와 함께 ‘최후진술’ ‘1446’ ‘유 앤드 잇’ 등의 뮤지컬과 현대무용 ‘다크니스 품바’가 축제 기간 관객 및 관광객과 만날 예정이다.

‘마이 버킷 리스트’는 시한부 소년 해기와 양아치 로커 강구 두 소년이 좌충우돌 버킷 리스트 수행기를 통해 방황하는 청춘을 위로하는 작품이다. 2014년 초연해 2017년 일본과 중국에서 라이선스 초연에 성공했다. 이번 공연엔 배우 김지휘·박시환·문남권이 해기 역을, 김남호·주민진이 강구 역을 맡는다.

티켓 가격 4만~6만원.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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