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건설 분야 상생협력' 민관 손잡았다

'공공건설 분야 상생협력' 민관 손잡았다

이데일리 2019-07-15 15:15:46 신고

15일 국회에서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공건설 분야 상생협력 방안’ 선언식에 참석한 건설업계 대표들과 정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대한건설협회)
[이데일리 김용운 기자]대한건설협회는 더불어민주당, 정부기관 등과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공공건설 분야 상생협력 방안’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열린 선언식에서는 대한건설협회와 전문건설협회, 더불어민주당,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등이 6개월간 논의를 거쳐 일자리 창출과 고품질 시설물 생산을 목표로 하는 상생의제를 발표했다.

공정, 상생, 성장 등 방향을 담은 이번 협의안 중에서 주요 의제들은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 정부기관과 이미 협의를 거친만큼 조만간 제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유주현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이번 상생협력을 통해 공공공사 발주기관의 불공정관행과 장기계속공사 공기연장 간접비 문제등의 해결책을 제시한만큼 건설업계의 숙원사업이 상당부분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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