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다음 달 9일까지 제3회 3차원(D) 프린팅 창작 경진대회 왕중왕전에 도전할 참가팀을 모집한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인 3개 부문으로 개인이나 단체로 참가할 수 있고 일반인 부문에는 제조업체와 3D 프린팅 관련 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시는 부문별 1위 3개 팀을 대구지역 대표로 선발해 오는 9월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왕중왕전에 보낸다.
왕중왕전에서는 전국 9개 3D 프린팅 지역센터 선발팀이 온·오프라인 심사를 통해 경쟁한다. 부문별 1위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2위에게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을 준다.
참가 희망자는 대구센터 홈페이지(www.3dprinter.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3dp@iact.or.kr)으로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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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15 15: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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