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줄거리, 캐릭터 등 알고 보면 더 잘보이는 영화 꿀팁!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줄거리, 캐릭터 등 알고 보면 더 잘보이는 영화 꿀팁!

디지틀조선일보 2019-07-15 15:46:35 신고

기사입력 2019.07.15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로 조직된 특공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무엇보다 이 영화는 DC코믹스의 대표 악당 캐릭터인 조커와 할리 퀸, 데드샷, 캡틴 부메랑 등 악질 중의 악질인 악당들을 모았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친 정부적이었던 슈퍼맨의 죽음을 둘러싼 이야기 이후를 그린다. 정부 기밀 요원인 아만다 월러는 악당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능력을 가진 슈퍼 악당들을 선택해 이들에게 특별 사면을 대가로 태스크 포스 프로젝트, 일명 자살 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시킨다. 이 과정에서 애인인 할리 퀸을 찾기 위해서 조커가 움직이고 조커를 잡으려고 배트맨까지 나타나 혼란의 상황을 빚는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줄거리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슈퍼맨과 배트맨 사건 이후, 국가 시스템 강화를 위해 새로운 정부 조직이 필요하게 되고 특별 사면을 대가로 비밀리에 악당들을 모집한다.


    살인청부업자 출신으로 각종 총기를 다루는 세계 최고의 히트맨으로 딸을 위해 수어사이드 스쿼드 합류를 승낙한 데드샷(윌 스미스 분)과 할린 퀸젤이란 정신과 의사였지만 조커를 사랑하게 되면서 악당으로 다시 태어난 할리 퀸(마고 로비 분)이 선두에 선다.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스틸컷

    호주의 모든 은행을 털고 미국으로 원정 온 캡틴 부메랑(제이 코트니 분), 악마라는 뜻의 이름처럼 지옥 불을 다루는 엘 디아블로(제이 에르난데스 분), 괴물처럼 생긴 진짜 괴물 킬러 크록(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분), 고고학자 준 문 박사는 들어가선 안될 동굴에 들어가 잠들어 있던 강력한 메타휴먼을 깨운 마녀 인챈트리스(카라 델레바인 분), 그리고 생계를 위해 살인을 하는 사연 많은 악당 슬립낫(아담 비치 분). 여기에 준 문 박사와 특별한 관계인 최고의 특전사 릭 플래그 대령(조엘 킨나만 분)과 릭의 경호원인 영혼을 가둘 수 있는 검을 가진 카타나(카렌 후쿠하라 분)가 감시 임무를 맡아 태스크포스 프로젝트, 일명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을 결성한다.


    하지만 이들이 모인 진짜 이유와 진짜 미션은 무엇이며 또한 어떤 위기가 기다리고 있는지는 이 조직을 만든 아만다 월러 국장(비올라 데이비스 분)이 열쇠를 쥐고 있다. 한편 아캄 정신병원 최고의 악당 조커(자레드 레토 분)가 할리 퀸을 찾아 본격적으로 나서고 조커를 잡기 위해 배트맨(벤 애플렉 분)까지 나타난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검은 존재마저 깨어나면서 이들을 위협하기 시작한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악당 캐릭터


    ‘데드샷’ 윌 스미스, ‘할리 퀸’ 마고 로비, ‘릭 플래그’ 조엘 킨나만, ‘캡틴 부메랑’ 제이 코트니, ‘인챈트리스’ 카라 델레바인, ‘엘 디아블로’ 제이 에르난데스, ‘킬러 크록’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 ‘슬립낫’ 아담 비치, ‘카타나’ 카렌 후쿠하라가 출연하는 화려한 구성에 이 팀을 탄생시킨 ‘아만다 월러’ 역은 각종 영화상을 휩쓴 실력파 배우 비올라 데이비스가 맡았다. 무엇보다 벤 애플렉이 ‘배트맨’으로 등장해 ‘저스티스 리그’와의 연결고리를 완성했다. 


    ‘퓨리’를 찍기도 했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은 기존 히어로 영화들과는 차별화된 신선한 스토리 안에 캐릭터들의 매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럼 캐릭터들을 만나보자. 





    데드샷/플로이드 로튼
    - 마피아의 청부 살인업자로 활동하는 세계 제일의 명사수
    - 특징: 딸바보




  • 데드샷/플로이드 로튼
    ▲ 데드샷/플로이드 로튼

    데드샷은 본명 플로이드 로튼으로 살인청부업자로 1950년 6월 ‘배트맨 #59’에서부터 등장한 유서 깊은 악당이다. 백발백중은 물론 한 번 총알이 박힌 자리에 다시 총알을 맞춰 넣거나 원샷투킬은 기본인 세계 제일의 명사수이다. 모든 총기를 다룰 줄 알지만 대구경 저격 소총과 손목의 단거리 전용 총을 메인 무기로 각종 특수탄환을 사용하고 표적식별기능을 가진 한 쪽 눈에 삽입된 인공눈과 방탄수트를 입고 있다. 저격에 성공하면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탄피를 남길 정도로 100% 저격 성공률을 가지고 있었지만 유일하게 저격하지 못한 배트맨에게 집착하게 된다. 


    할리퀸과의 관계로 인해 조커와 신경전을 벌이기도 한다. 범죄자들에게 몰살당한 가족의 복수를 위해 사격술을 연마한 뒤 실력을 인정 받아 범죄의 세계에 입문하였고 딸을 위해 청부업을 하다가 체포된 후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이 역은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윌 스미스가 맡았다. 


     
    할리 퀸/할린 퀸젤 박사
    - 정신과 의사였으나 아캄 수용소에서 만난 조커를 사랑하게 됨
    - 특징: 예쁘게 미쳤음




  • 할리 퀸/할린 퀸젤 박사
    ▲ 할리 퀸/할린 퀸젤 박사

    할리 퀸젤이라는 이름의 정신과 박사였으나 아캄 수용소에서 조커를 치료하다가 사랑하게 되어 할리 퀸으로 다시 태어난다. 조커에게 중독이라고 할 정도로 미쳐있다. 아름다운 외모에 전직 의사다운 풍부한 의학과 심리학 지식을 가졌고 곡예사를 능가하는 민첩함과 유연성, 조커처럼 속임수 무기를 활용할 정도로 재치 있고 싸움도 잘하면서 무기도 잘 다루는 사기급 캐릭터다. 1992년 코믹북이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데뷔한 신참 악당이지만 특유의 매력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코믹북으로까지 진출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서 가장 예측 불가능한 멤버로 마고 로비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휘관, 아만다 월러 국장
    - 수어사이드 스쿼드 프로젝트 사령관, U.S 정부 기밀요원
    - 특징: 피도 눈물도 없음



  • 지휘관, 아만다 월러 국장
    ▲ 지휘관, 아만다 월러 국장

    감옥에 수감된 악당들에게 특별사면을 대가로 히어로들은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임무를 부여하는 테스트 포크 프로젝트를 만들어 일명 자살특공대인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을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U.S 정부 기밀요원으로 공익을 위해 악당들을 양성하고 이용하지만 이용 가치가 없다고 판단되면 가차없이 죽일 수 있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이다. 이후에 수어사이드 팀보다 강해지기 위해서 비밀리에 히어로 팀을 만들기도 했다. 


    드라마 ‘하우 투 겟 어웨이 위드 머더’로 에미상 67년 역사상 첫 흑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선정된 비올라 데이비스가 맡아 극의 무게중심을 잡는다.




    리더, 릭 플래그 대령
    - 프로젝트의 부사령관
    - 특징: 총기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뼛속까지 군인



  • 리더, 릭 플래그 대령
    ▲ 리더, 릭 플래그 대령

    수어사이트 스쿼드 팀의 리더인 릭 플래그 대령은 상부의 지시에 따라 팀에 합류하여 멤버들을 통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1959년에 탄생한 캐릭터로 군인 집안의 뼛속까지 군인으로 공군답게 조종술에 능하며 다양한 장비를 다루는 무기 마스터이다. 


    톰 하디와 제이크 질렌할, 조엘 에저튼, 존 번탈 등의 배우들이 이 역할에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리메이크 ‘로보캅’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조엘 킨나만이 맡게 되었다.




    캡틴 부메랑/조지 디거 하크니스
    - 거칠고 급한 성격의 인정사정 없는 사기꾼
    - 특징: 방화와 전기 충전이 되는 날카로운 부메랑이 무기



  • 캡틴 부메랑/조지 디거 하크니스
    ▲ 캡틴 부메랑/조지 디거 하크니스

    1960년 12월 ‘플래시 #117’에서 첫 등장한 악당이다. 본명 조지 디거 하크니스로 별칭처럼 부메랑 던지기의 달인으로 방화와 전기 충전이 되는 날카로운 부메랑을 무기로 사용한다. 장난감회사에 취직해 캡틴 부메랑이라는 마스코트로 일하다 부메랑에 대한 냉대한 반응에 범죄의 길을 걷게 되는 원작의 설정 덕분인지 영화에서도 거칠고 급한 성격의 인정사정 없는 호주 출신의 사기꾼임에도 불구하고 유머를 담당한다. 


    영웅도 악당도 좋아하지 않는 이 골치덩어리 악당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제이 코트니가 맡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엘 디아블로/차토 산타나
    - 지옥불을 만들어내고 조종할 수 있는 능력자
    - 특징: 문신이 뒤덮인 악마 같은 모습과 달리 평화주의자  



  • 엘 디아블로/차토 산타나
    ▲ 엘 디아블로/차토 산타나

    ‘대악마’라는 뜻의 엘 디아블로라는 이름답게 지옥불을 만들어내고 조종할 수 있는 능력자이다. 원래 차토 산타나라는 갱단의 대장이자 마약딜러였다. 온몸에 문신이 뒤덮인 악마 같은 모습과 달리 자신이 위대한 무언가의 부름에 응답한다고 믿는 평화주의자이다. 다른 조직과의 싸움에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다 자신의 부인과 아이를 헤치게 되자 죄책감에 스스로 감옥에 수감된다. 그간 저지른 죄에 대한 구원을 얻기 위해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한다. 제이 헤르난데즈가 이 역을 맡았다.




    킬러 크록/웨일런 존스
    - 선천적으로 악어비늘처럼 딱딱한 피부를 가진 인간파충류
    - 특징: 사각턱으로 사람을 씹어먹음



  • 킬러 크록/웨일런 존스
    ▲ 킬러 크록/웨일런 존스

    선천적으로 온몸에 악어비늘처럼 총알도 뚫지 못할 정도로 딱딱한 피부가 뒤덮여 있는 인간파충류로 초인적인 엄청난 괴력을 가지고 있고 사각턱으로 사람을 씹어먹는다. 독에 대한 내성도 있고 재생 능력까지 갖췄다. 어릴 때 기이한 피부 때문에 따돌림과 상처를 받고 자랐고 순회 서커스단에서 악어 레슬러로 일하다가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파충류로 변해간다. 


    영화 ‘토르’에서 알그림 역으로 익숙한 나이지리아계 영국배우인 아데웰 아킨누오예 아바제가 연기한다. 




    인챈트리스/준 문 박사
    - 탐험 중 사악한 마녀 인챈트리스에게 빙의됨
    - 특징: 치유와 순간이동이 능한 강력한 마법 구사



  • 인챈트리스/준 문 박사
    ▲ 인챈트리스/준 문 박사

    1966년 4월 ‘스트레인지 어드벤처’에서 처음 등장한 캐릭터이다. 모험심 강한 학자였으나 탐사 도중에 사악한 마녀 인챈트리스에게 홀려 변하게 되었다. ‘인챈트리스’라고 외치면 변신을 하는데 변신술과 공중부양, 순간이동과 치유 능력을 가졌고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는 선과 악을 넘나드는 마법사이다. 


    버버리와 사넬 등의 모델로 활동한 카라 델레바인이 이 역을 맡았다.




    슬립낫/크리스토퍼 바이스
    - 훈련 받은 암살자
    - 특징: 절대 끊어지지 않는 밧줄로 그 어떤 높은 곳도 올라갈 수 있음



  • 슬립낫/크리스토퍼 바이스
    ▲ 슬립낫/크리스토퍼 바이스

    DC의 또 다른 히어로 캐릭터 코믹스 ‘파이어스톰’에서 처음 등장한 악당으로 훈련 받은 암살자이면서 생계를 위해 살인을 하는 사연 많은 악당이다. 절대 끊어지지 않는 밧줄을 무기로 적을 상대하고, 밧줄을 이용해 자유롭게 이동하며 그 어떤 높은 곳도 올라갈 수 있다. 


    영화 ‘디아블로’와 드라마 시리즈 ‘성범죄전담반’의 아담 비치가 연기한다.




    카타나/타츠 야마시로
    - 릭 플래그의 경호원이자 방탄 마스크를 쓴 냉혹한 킬러
    - 특징: ‘소울테이커’라는 검으로 죽은 자의 영혼을 흡수함



  • 카타나/타츠 야마시로
    ▲ 카타나/타츠 야마시로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 소속으로 배트맨과 함께 활동했던 히어로이나 릭 플래그의 개인경호를 맡다가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에 합류하게 된다. 방탄 마스크를 쓴 냉혹한 킬러로 남편과 아이들이 야쿠자로부터 몰살당하자 사무라이로 훈련을 받고 검객이 되었다. ‘소울테이커’라는 고대의 검을 가지게 되면서 강력한 무사로 거듭난다. 그 검으로 죽인 자의 영혼을 흡수해 봉인하는데, 죽은 남편의 영혼 역시 이 검 안에 담겨있다. 


    NHK 기자 출신의 미국계 일본 배우 카렌 후쿠하라가 맡아 영화 속의 모든 액션을 직접 연기하는 등 남다른 열정으로 색다른 매력이 기대되는 캐릭터다. 




    범죄의 제왕, 조커
    - 배트맨 최대의 적수, 아캄 수용소에서 가장 악명 높은 미친놈
    - 특징: 매우 위험!



  • 범죄의 제왕, 조커
    ▲ 범죄의 제왕, 조커

    배트맨의 영원한 숙적이자, 고담시에서 최악의 범죄자들을 모아놓은 아캄 수용소에서도 가장 악명 높은 슈퍼 악당이다. 그에 대한 이력에 대해 알려진 바 없으나 상당히 위험하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천부적인 살인마이자 미치광이 범죄자이면서 천재적인 지능으로 전략과 전술이 가능하며 현란한 입담으로 상대방을 교란시키고 유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놀라운 것은 할리 퀸에 대한 사랑이 엄청나다는 것이다.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실력파 배우 자레드 레토가 새로운 해석으로 조커를 열연한다. 공개된 이미지와 영상을 통해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메인 포스터
    ▲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메인 포스터

    영화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검은 존재가 깨어나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한 미션을 부여 받게 되는데, 영화 속 이들의 적수는 베일에 싸여있다. 실제로 영화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대본의 출력본을 그 누구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 


    또한 배트맨을 등장시키는 것은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아이디어이자 소원이었다. 배트맨과 수어사이드 스쿼드 팀과 강력한 연결점이 있는데, 이에 감독은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악당들의 시각에서 본 배트맨 영화”라고 전했다. 2016년 8월 3일 개봉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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