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헨리가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OST에 참여한다.
만능 엔터테이너 헨리는 배우 신새경, 차은우가 주연으로 활약을 예고한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의 OST인 '폴 인 러브'를 부른다.
지난 5월 신곡 '제목 없는 러브 송'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헨리는 남다른 음악성의 소유자로 '음악천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기도 하다.
'폴 인 러브'는 지난 2017년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OST 이후 헨리가 약 1년 9개월 만에 가창하는 드라마 OST라 눈길을 끈다.
'폴 인 러브'는 '신입사관 구해령'에서 반전 모태 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대변하는 러브 테마 곡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 솔로 왕자 이림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17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모스트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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