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대대적인 기능 업데이트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업계 최초로 콜드월렛과 핫월렛을 동시에 제공하고, 또 △카드 없이 로그인 가능 △암호화폐 간편송금을 위한 주소록 자동 리스트 △송금수수료 조절 △시세 페이지 △자동 지갑 생성과 복구단어 백업 기능 등을 지원한다. 기존 인증기능을 이용해 향후 키페어의 커스터디 (수탁) 서비스를 위한 기능 역시 탑재했다.
이정엽 키페어 공동대표는 “이번 키월렛 터치는 지난 1년 6개월 이상 서비스를 통해서 획득한 다양한 피드백을 통해 고객들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을 탑재”한 것이라며 “그는 지금의 블록체인 하드웨어지갑은 향후 페이먼트, 암화 화폐 커스터디 수탁 서비스등의 크립토 뱅크 서비스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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