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조은비-김수지, 다이빙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결선 최종 12위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조은비-김수지, 다이빙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결선 최종 12위

한국스포츠경제 2019-07-15 17:04:38 신고

김수지(왼)와 조은비 조가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예선에서 다이빙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조은비(24ㆍ인천시청)와 김수지(21ㆍ울산광역시청) 조가 다이빙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결선을 최종 12위로 마쳤다. 메달권엔 미치지 못했지만 한국 다이빙 여자 부문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조은비-김수지 조는 1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주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해당 종목 결선에서 5차 시기 합계 258.75점으로 12위에 올랐다.

결선에 오른 12개 팀 중 촤하위였지만, 한국 다이빙 여자 3m 싱크로나이즈드 스프링보드 사상 최고 성적을 남기며 아름답게 퇴장했다.

조은비-김수지 조는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5차 시기 합계 257.52점을 얻어 11위를 차지하며 종목 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과 결선 모두 한국 다이빙에 새로운 역사를 썼다.

한편 1위 영광은 중국 왕한-스팅마오 조에 돌아갔다. 최종 합계 342.00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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