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뉴스 김재호 기자】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최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로 초등학생 2명이 목숨을 잃은 사고와 관련해 맹성규, 박찬대, 표창원 국회의원 등 3명 의원의 공동 주최로 '송도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 그 이후,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향상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송도 축구클럽 통학차량 사고의 직접 당사자인 피해 아동 부모도 이 자리에 참석해 사고 관련 입법적 대안 마련을 촉구하고 어린이통학버스 안전의 문제점과 개선책 마련에 관해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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