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 일대에 시공 중인 ‘아인애비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안동의 신개념 메디, 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는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연결되는 상가로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7만500㎡ 규모로 조성되며, 현재 잔여호실을 분양 중에 있다.
유명 프랜차이즈, 영화관 등이 자리 잡아 유동인구를 모아주는 역할을 해 집객 효과가 뛰어나다는 분석이다. 그 중 영화관의 입점 여부가 주변 상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연결되는 상가로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7만500㎡ 규모로 조성될 인천 주안 뉴타운 ‘아인애비뉴’는 CGV영화관과 연계된 특화 상가로 건설될 계획이다.
또한, 연간 89만여 명, 이전 시 (150만 명)이 방문하는 인천 서울여성병원이 상가 단지 내로 확장 이전된다. 이렇듯 핵심점포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주택분양 시장에도 인기몰이의 중요한 요소로 등장하면서 분양시장의 핵심 조건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인애비뉴’가 주안 일대 부동산 투자대상으로 주목받는 이유로는 주안 2~4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인애비뉴의 순조로운 분양과 더불어 평균 4.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한 ‘주안 캐슬&더샵에듀포레’와 곧 분양에 나서는 ‘더퍼스트시티 주안’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주안 2~4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아인애비뉴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인천 미추홀구 주안뉴타운부동산 아인애비뉴는 집 가까이에서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라이프 복합몰로 서울여성병원, CGV, 대형서점, 프랜차이즈 카페 등 출산·육아·유아용품 전문점도 들어설 예정이라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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