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임팩트(IMFACT), ‘모두 다 쿵따리’ 첫 OST 주자로 나서

아이돌 그룹 임팩트(IMFACT), ‘모두 다 쿵따리’ 첫 OST 주자로 나서

스포츠경향 2019-07-15 19:07:00 신고

아이돌 그룹 임팩트(IMFACT)가 MBC 새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의 첫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지난 11일 <모두 다 쿵따리>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클론 ‘쿵따리 샤바라’를 리메이크한 첫 번째 OST ‘쿵따리 샤바라’를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 임팩트(IMFACT)의 축하공연 이 있은 후 뜨거운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MBC 일일 아침 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OST Part 1 ‘쿵따리 샤바라’는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가 됐다.

<모두다 쿵따리> OST 전체 앨범은 수많은 OST 수록곡의 작·편곡을 맡아온 작곡가 이종수가 OST 프로듀서로 합류했다. OST 제작사인 ‘이캐스트’ 측은 “제작 발표회에서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 임팩트(IMFACT)의 모두다 쿵따리 OST Part 1 쿵따리 샤바라를 드라마의 첫 방송보다 하루 앞서 음원을 선 공개 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오전 7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평일 매일 아침 방송되는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이보미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 두 사람이 ‘쿵따리’에 정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다.

미국에서 추방당한 이보미 역에 배우 박시은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는 한수호 역에는 배우 김호진이 캐스팅됐다. 또 이보희, 이장유, 정규수, 최수린, 명지연 등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중견 배우들도 합류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북돋우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과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통해 보컬 실력을 입증한 차세대 실력파 보이 그룹 임팩트(IMFACT)는 매 앨범 색다른 컨셉으로 카멜레온 같은 변신을 보여주는 차세대 실력파 그룹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더 알려진 아이돌 보이그룹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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