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지진희, 손석구와 대립 후 비서실장 임명

'지정생존자'지진희, 손석구와 대립 후 비서실장 임명

엑스포츠뉴스 2019-07-15 22:44:13 신고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지정생존자' 지진희가 손석구와 대립했다.

15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 5화에서는 북한 테러범 명해준의 동영상이 언론에 보도됐다.

이날 청와대는 북한 명해준에 대한 동영상이 언론에 풀리게되자 윤찬경(배종옥)을 의심했다. 그러나 윤찬경은 박무진을 향해 "축하한다. 박대행. 생각보다 빨리 벗어나겠다. 권한대행 자격 논란에서. 누군지 몰라도 솜씨가 좋다. 이슈는 이슈로 덮는다. 한주승 비서 실장이 없는 청와대에서 누가 그랬을까"라고 물었다.

윤찬경의 말에 박무진(지진희)는 차영진(손석구)를 찾아가 "명해준 동영상은 기밀 사항이었다. 차영진 행정관은 그걸 외부에 유출한 거다. 허락도 없이.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하는 것도 정치적 선택에 해당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영진은 "국가 안보죄로 날 잡을 수도 있다. 대행님을 지키는 일이다. 대행님을 국군 통수권자로 인정하기 않기 때문에 이제 캄보디아와 외교 문제도 불사할 거다. 대행님이 왜 해임 사실을 고백했는 줄아느냐. 권력욕이 없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던 거다. 나는 더 이상 그런 장수 밑에서 싸우고 싶지 않다. 이겨야겠다"라며 사직서를 내밀었지만, 박무진은 차영진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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