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김용호 기자, 재판 한번도 안나와...손해배상금 1000만원”

홍가혜, “김용호 기자, 재판 한번도 안나와...손해배상금 1000만원”

시선뉴스 2019-07-16 01:33:40 신고

김용호 기자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15일 MBC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시즌2’에서는 일본의 보수집회에 퍼진 일본판 한국 신문 가짜뉴스 논란 그리고 반민정 근황, 홍가혜의 근황을 다뤘다.

‘김용호의 연예부장’ 화면캡처 ‘김용호의 연예부장’ 화면캡처

홍가혜는 지난 2014년 4월 18일에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해경의 구조 대응을 비판하는 방송 인터뷰를 하고, 허위사실 유포 또는 해경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687일이라는 5년간의 기나긴 법정 싸움 끝에 지난해 11월 29일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홍가혜는 방송에서 "김용호 기자가 '법정에서 얘기하겠다'라고 했지만 재판에 한번도 안 나왔다. 변호사 선임도 안 해서 변호사도 안 나왔다"고 언급했다.

현재 김용호 기자는 홍가혜에게 손해배상금 1000만 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확정된 상태다.

한편 김용호 기자는 전 연예전문 기자 출신으로 현재 ‘김용호의 연예부장’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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